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계의 자유 (문단 편집) ===== 동아시아 ===== * [[일본]]은 1973~1980년에는 PR 2점, CL 1점을 기록했고, 1981~1991년에는 PR 1점, CL 1점을 기록했으며, 1992~2013년에는 전체적으로 PR 1점, CL 2점으로 분류되었다.[* 1994~1995년 한정 PR 2점, CL 2점으로 떨어진 적이 있다.] 그러나 2014년부터는 PR 1점, CL 1점을 회복한 상황이며, 조사 시작 이래 언제나 자유로운 국가로 분류되고 있는 것은 물론 '''아시아에서 최상위권 점수를 얻었다.''' 2024년 현재 점수는 PR 40점, CL 56점으로 총합 96점, 아시아 1위이다.[* PR은 만점이나 CL은 언론 검열 문제로 D1 1점, 타민족에 배타적인 성향으로 F4 1점이 감점되었고, 그 외에도 G3과 G4도 각각 1점씩 감점되었다.] * [[중화민국|대만]]은 [[장제스]] 말기인 1973년 집계에서 PR 6등급, CL 5등급으로 출발해 자유롭지 않은 국가로 분류되었다. 그러다가 [[장징궈]] 집권기인 1977년 PR 5등급, CL 5등급[* 1978년 한정으로 PR 5등급, CL 4등급이었다.]으로 부분적 자유국으로 분류되었으며, [[리덩후이]]가 장징궈의 자리를 물려받은 시기인 1987-88 통계에서 PR 5등급, CL 4등급을 기록한 이후 서서히 나아지며 리덩후이가 정식 총통으로 취임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PR 3등급, CL 3등급을 기록했다.[* 1993-94 한정 PR 4등급, CL 4등급이었다.] 리덩후이가 첫 직선제 총통으로 선출된 것이 반영된 1996-97년 집계부터 PR 2점, CL 2점으로 자유로운 국가로 분류되었다. 이후 세부적 등급만큼은 자주 변해도 기본적으로 '자유' 분류는 유지했으며, [[마잉주]] 시기인 2010년 PR 1등급, CL 2등급으로 고정된 후 [[차이잉원]]이 집권한 2017년부터 PR 1등급, CL 1등급으로 올랐다, 2023년 기준 점수는 PR 38점, CL 56점, 총합 94점이다. * [[몽골]]은 공산정권 시기이던 1989년까지는 PR 7점, CL 7점을 받아왔으나 1990년에 PR 4점, CL 4점으로 대폭 상향되었고, 1991년~2001년까지는 PR 2점, CL 3점을,[* 1992년 한정으로 PR 3점, CL 2점이었다.] 2002~2011년까지는 PR 2점, CL 2점을 받았다가 2012년부터는 쭉 PR 1점, CL 2점을 받아 자유로운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2024년 현재 점수는 PR 36점, CL 48점으로 총합 84점. * [[홍콩]]은 PR 9점, CL 32점, 총 41점이다. *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경우 꾸준히 '자유롭지 않은'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문화대혁명]] 바람이 불던 1973년 집계에선 PR 7점, CL 7점으로 데뷔했으나 개방 정책이 시행된 1978년쯤엔 PR 6점, CL 6점으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천안문 6.4 항쟁|천안문 사건]] 이후인 1989-90년 집계에선 다시 PR 7점, CL 7점으로 하락. 1998-99년 집계에서 PR 7점, CL 6점으로 다시 상향된 이후 계속 이 점수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현재 점수는 PR '''-2점''',[* PR에서 마이너스 점수가 나온 이유는 다른 부분에서 모두 0점을 받은 것과 달리 ([[시진핑]]의 마음에 들지 않은) 부패 관료들에 대한 광범위한 처벌 덕분에 C2에서 1점을 얻었으나 [[신장 재교육 캠프]] 등의 소수민족 탄압 문제로 C 부분에 "정부나 점령 세력이 문화를 파괴하거나 정치적 균형을 다른 집단에 유리하게 만들기 위해 의도적으로 국가나 영토의 인종 구성을 바꾸고 있는가?"라는 조건을 적용해 -3점을 감점했기 때문이다.] CL 11점으로 총합 9점. * [[북한]]의 경우 1973년 집계부터 2023년 집계까지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PR 7점, CL 7점을 받고 있는 만년 세계 최하위권이다. 2023년 집계 기준으로 북한과 같거나 낮은 점수를 받은 나라나 지역은 [[에리트레아]](3점) [[투르크메니스탄]](2점), [[티베트]], [[남수단]], [[시리아]](이하 1점) 정도밖에 없으며, 조사가 시작된 이래 매년 PR 7점, CL 7점만 받은 나라는 '''전세계에서 [[북한]]이 유일무이하다.''' 2023년 기준으로는 PR 0점, CL 3점[* G2 1점, G3 1점, G4 1점]으로 총합 3점으로, 바로 밑에 국경을 접하고 있는 한국이랑 '''80점'''이나 차이가 나며, 육상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끼리 남한-북한 수준으로 세계의 자유 지수가 차이나는 경우도 별로 없다.[* 남북한보다 더 큰 차이를 보이는 곳으로는 러시아-핀란드(84점 차이), 러시아-노르웨이(84점 차이), 벨라루스-리투아니아(80점 차이)정도가 있으며, 그 다음으로 세계의 자유 지수 차이가 큰 이스라엘-시리아(76점 차이), 몽골-중국(75점 차이) 몽골-러시아(68점 차이), [[티베트]]-인도(65점 차이), [[도미니카 공화국]]-[[아이티]](62점 차이)도 남한과 북한의 차이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심지어 2004년~2012년 조사까지는 북한보다 세계의 자유 지수가 낮은 나라가 단 한 나라도 존재하지 않았으며, 특히 2003[* 인터넷에서 세계의 자유 지수의 총점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오래된 해이다.]~2006년까지는 세계의 자유 지수가 정확히 '''0점'''이었다. * [[티베트]]는 사실상 중국에 복속되어 있으나, 인도에 티베트 망명정부 등이 있기 때문인지 해당 조사에선 따로 분류하고 있다. 2023년 기준 PR -2점[* 어느 정도 부패는 통제되어 있기에 C2가 1점을 얻었으나 중국의 티베트인 탄압으로 인해 Q가 3점 깎였다.], CL 3점[* G2, G3, G4가 각각 1점씩 얻었다.]으로 총점은 1점에 머물렀다.[br]참고로 티베트는 2003~2004년에는 8점, 2005년에는 5점, 2006~2007년에는 3점, 2008년에는 2점으로 줄다가 2009년부터 2023년까지는 빠짐없이 1점이었고, 2024년에는 CL이 1점 줄어 '''0점'''으로 '''아시아 최하위'''로 전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